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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상가시장 3년간 50억원 투입 글로벌 명품시장 및 관광명소로 육성계획 발표

남대문상가시장 3년간 50억원 투입 글로벌 명품시장 및 관광명소로 육성계획 발표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글로벌 명품시자아으로 남대문시장이 선정돼 3년간 50억원을 투입해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1일 밝혔다.


황학동 중앙시장도 문화관광청 육성시장으로 선정돼 18억원을 지원받은 적이 있다.


구는 남대문시장의 600년 전통을 살려 전통음식과 공예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악세사리 명품거리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따. 야시장을 개설하고 대표 상품과 먹을거리도 개발한다고 한다.


남대문시장은 하루 방문객만 40만명에 달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1만명 이상이 몰리는 대한민국 대표 시장중 하나이다.

상가점포 수는 1만2천여개에 이르며 특히 악세사리, 칼국수, 갈치, 군복, 안경골목이 특화돼 있는 상권이며 현재보다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는 황학동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중앙시장도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시장 일대 이야기를 담은 골목길 투어코스도 개발하고 보리밥 골목을 브랜드화한다. 특히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청년 예술가와 남대문 상가점포 상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활성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


남대문상가점포의 시장은 2017년까지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게 되면, 명동을 이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것이라고 모두 한목소리는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남대문상가시장만의 특색을 부각시켜 외국인들이 더 많은 찾을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남대문상가점포는 지금보다 더욱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거리로 세계적인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남대문시장이 선정돼이후

남대문 상가점포 시장이 새로운 바람이 불기시작하고 있다.


지금 보다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심리 때문에 남대문시장내 상가점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또한 이미 나와 있는 빌딩건물 매매 등이 다시 들어가버리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고, 상가점포 권리금도 지금보다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기 떄문이다.

더 늦기전에 남대문만의 특화된 상가점포를 만들어보는 것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볼 수 있으며, 

3년간 50억을 투입하는 육성계획이므로 지금부터라도 남대문상권내의 상가점포에 입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