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부동산 불황인데 임대료 치솟고... 명동 빈상가 는다 명동부동산 불황인데 임대료 치솟고... 명동 빈상가 는다 서울도심 중대형상가 공실률작년 동기대비 큰폭 증가명동 2분기 11.22% 최악 수준 종로구ㆍ중구 등 서울 도심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수익률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면도로와 이면 골목상권 간 양극화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2일 한국감정원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서울 도심권역(CBD)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지난 2분기 8.47%로 조사됐다. 앞서 1분기(8.5%)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7.36%)보다 크게 늘었다. 공실률은 광화문(2.92%)과 충무로(5.15%)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명동ㆍ동대문ㆍ서울역은 지난 1분기부터 공실률이 상승해 2분기 11%를 웃돌았다. 특히 .. 더보기 이전 1 2 3 4 ··· 206 다음